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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고추 농사를 지었습니다.


고추가 무지 많이 열렸었는데요.


고추가 처음 열려서 수확하던 날이었습니다.


첫 수확은 3개였습니다.


화원의 아주머니가 이건 안매운 고추, 요건 매운 고추 이렇게 표시를 해주셔서 그대로 수확을 했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안매운 고추를 제가 잡고, 애기 엄마가 매운 고추를 잡았습니다.


애기 엄마는 무지 매운걸 좋아합니다. ^^;;


그런데 전 안맵다는 말을 믿고 고추를 반쯤 배 물었습니다.


헉 그때 부터 물찾고 우유 찾고 날리가 났었죠 ㅋㅋㅋ


그런데 올해는 김해에서 고추 모종을 공수해왔는데요


아삭아삭 무지 맛있습니다. ^^;;


올해는 8주를 심었습니다.


원래는 7주였는데 도연이가 유치원에서 1주 더 가져와서 우리집 고추가 8주가 되었습니다. ^^;;


말이 너무 많았네요 주인공은 젤 늦게 ㅋㅋㅋ


우리집 고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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