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태자의 IT이야기

재가 올해에 읽기 시작한 또다른 재테크 책입니다.

이책은 우선 재미와 어려움을 함께 가지고 있었습니다. ^^;;

재미는 재테크에대한 어려운 설명을 소설식, 대화식으로 실예를 들어서한점이고 여려움은 조금 진지한 그리고, 좀 더 확실한 이야기는 소설형식의 글 뒷쪽에 일반적인 재테크첵에 있는내용을 넣어 두셨습니다.

이번 글은 자산 관리 전문가인 김준성님이 자신이 상담해온 일화들을 중심으로 글을 쓰셔서 글밥이 많은데도 후딱 후딱 책이 넘어갔던거 같습니다.

이 책 또한 강조하고 있는 것이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늘려라 입니다.

그리고,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 소개 되어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제가 30대 이긴 합니다만, 결혼도 했구요 ^^;;

20대 남자 재테크의 가장 큰 적은 자동차, 여자, 술이다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저 네가지는 ^^;; 지출을 들쭉 날쭉하게 하는 가장 큰 요소 인것 같습니다. ^^;;

그리도 또 한가지 많은 책에서 강조하는 내용중에 한가자지만, 

"난 써요 씨는 왜 100원 짜리 물건은 가장 싼곳에서 사시면서 저축은 왜 비교를 안하시죠" 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 내용은 저도 실천을 하고 왔습니다.

저축은행에서 ㅋㅋㅋ 2만원짜리 적금 6개월 짜리 들고 왔습니다. 금리차이가 상당하더라구요 ^^;;

좋은 하루 되십시오.

그리고 부자 되십시오 ^^;;

매년 년초만 되면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는 가야태자 입니다. ^^;;

그래서 올해도 좋은 재태크 책을 읽었습니다. 

부자가족 프로젝트라는 말입니다.

책속에 다양한 이야기들은 조금 색다른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기존에 읽었던 많은 재테크 책하고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책의 강점이라면, 다른 책들도 가족간의 재테크를 강조하지만, 이책은 더욱더 가족이 함께 부자가 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을 회사로 생각해서 가정의 자본을 모으고,

자본을 불리고, 

수익을 내고

부채를 줄이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www.yes24.com

그리고 저는 이책의 시작 부에 있는 부자 마음 가지지가 가장 좋은 글 같습니다.

물론 박승안 PB님의 다른 말씀들도 주옥같지만 말입니다.

하루에 한번 내가 고마워 해야할 3가지를 생각하기

책읽고 처음 일주일간 실천 했는데 ^^;; 또 해야겠습니다.

맨날 작심 3일이네요 ^^;;

좋은 한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