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가훈 족자가 생겼어요.

생긴건 1주가 지나갔는데 이제야 글로 남기네요

우리집 가훈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광화문에 가니깐 서울시에서 가훈 써주기 행사를 하는 겁니다. ^^;;

그래서 줄서가지고 가훈을 썼습니다.

무료 행사인데 화선지에 글만 써 주는건 무료

족자로 만들어 주는 것은 2만원이길래

2만원 주고 만들었습니다. ^^;;

정말 지키기 힘든 가훈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요즘 저거 보고 지키려고 노력 중입니다. 

남은 주말 잘 쉬시고, 새로운 한주는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우리집 가훈 써주신 고정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