퀠른으로 출발하기전 동생 집 앞입니다.
동생이 사는 동네는 뒤셀도르프인줄 알았는데 옆동네인 노이스라네요 ㅋㅋㅋ
Neuss ㅋㅋㅋ 저는 이날 저녁에 집에 가는길에 네우스가냐고 물었다가 ㅋㅋㅋ
공항에서 이미그레이션 할때 노이스라고 이미그레이션 하시는 분이 이야기 하신 것이 기억이 나서 ^^;; 다시 노이스로 했지만, 아직도 저게 왜 노이스인지는 ㅋㅋㅋ
일단, 독일어니깐 그렇겠죠 T.T
동생이 차로 데려다 준다고해서 궬른까지 차로 이동을 했습니다.
독일의 아우토반을 달려 봤습니다. ㅋㅋㅋㅋ
동생이 데려다 준곳은 퀠른 기차역이었습니다.
기차역 너머로 저기 첨탑 보이시나요?
퀠른 대성당 입니다. ^^;;
이건 퀠른 타워라네요 ^^;;
너무 높아 가지고 T.T
사진을 잘 못찍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이 도연 엄마 사진기에 많은데 T.T 언제 한번 합쳐서 사진만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위키백과를 보면,
쾰른 대성당(독일어: Kölner Dom, 정식 명칭: Hohe Domkirche St. Peter)은 독일 쾰른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이다.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쾰른 대교구의 주교좌 성당이라 쾰른 주교좌 성당이라고도 불린다. 현재 쾰른 대교구의 교구장은 공석이다. 이 성당은 독일에서 가장 잘 알려진 건축물이며, 199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유네스코에서는 쾰른 대성당을 일컬어 “인류의 창조적 재능을 보여주는 드문 작품”이라고 묘사하였다.[1] 매일 2만여 명의 관광객이 이 성당을 찾는다.[2]
쾰른 대성당은 높이 157.38미터로,[3] 울름 대성당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 세계에서는 세 번째로 높은 로마네스크·고딕 양식 성당이다. 신성 로마 제국 시절 이탈리아 원정을 통해 가져온 동방 박사 3인의 유골함을 안치하기 위한 건축물로서 1248년부터 짓기 시작했다. 대성당은 고딕 양식으로 설계되었지만, 오랜 건축 기간을 거쳐 결국 1880년에 네오 고딕 양식으로 완공되었다. 완공 이후 188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 라인 강변 언덕 위에 지어졌으며, 대성당 주변에는 쾰른 중앙역과 호엔촐레른 철교, 루트비히 박물관, 로마 게르만 박물관 등이 있다
출처 : 위키 백과
퀠른 대성당 앞에서 사진을 좀 찍고
퀠른 시내 투어를 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투어를 했었습니다.
독일 기사님이 운전을 하고, 방송은 영어를 비롯한 여러가지 언어로 나왔는데 한국어는 없었습니다. T.T
여튼 퀠른 도시에 대한 역사와 지나 가는 주변에 대한 설명들이 잘 들렸습니다.
그중에 몇컷 공개 합니다.
퀠른 시내를 한바퀴 돌고 다시 퀠른 대성당으로 오는 곳입니다. ^^;;
퀠른 대성당안에 들어갔었습니다.
스테인리스글래스가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식 빵집이라고 해야되서
독일식 빵집에서 식사를 했는데.
Kaffe Mokachino 와 Kaffe KaKao 가 있었는데 ㅋㅋㅋ
도연 엄마가 모카를 먹고 싶다고 해서 모카치노를 시켰는데 ㅋㅋㅋ
한국에서 말하는 모카가 아나랍니다.
아마도 Kaffe Kakao 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초콜렛맛 나는 커피 ㅋㅋㅋ
점심식사를 하고, 유럽은 화장실이 유로입니다. 그런데, 이 식당은 유료가 아니었습니다.
화장실은 무조건 갈수 있을때마다 가는걸로 했기 때문에
여기 화장실을 이용했습니다.
두번째는 맥도날드에 갔었는데 ㅋㅋㅋㅋ
맥도날드 화장실은 유료였습니다. 1유로 T.T 1인당 50유로센트랍니다. 도연이는 빼고 ㅋㅋㅋ
그리고, 박물관을 한국데 들렀었는데, 박물관 이름이 지금 기억이 안나서 도연이 일기장을 가지고 그 박물관을 다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림이 4층에 걸쳐 있었는데 전부 종교적인 색체가 강해서 기독교에 대한 공부를 하고 그림을 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사진기에 박물관 사진이 없네요
전시관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완전 금지라서 T.T
못찍고, 바깠에서 몇컷 찍었는데 어디다 뒀는지 참.
그리고, 동생네 집으로 기차를 타고
퀠른 반호프 독일의 차역을 반호프라고 부릅니다.
큰도시이어 주는 센트럴, 이스트, 웨스트 뭐 이런식으로 우리식으로 하면,
중앙역, 동역, 서역 이런식의 역들이 있습니다.
아까 글을 쓴데로 ㅋㅋㅋㅋ
이 기차 네우스 갑니까 했다가 ㅋㅋㅋ 그기 사람들이 네우스가 어디지라고 막고민을 하시는 걸 땀을 뻘뻘, 2월이었는데 ㅋㅋㅋ
노이스로 고치니깐 바로 예스 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럼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구텐 모르겐...
'도연이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있는거] 동료가 사온 커피빈의 붕어빵(?) 크로아상 타이야끼 (0) | 2017.08.11 |
---|---|
가야태자의 IT 이야기 400번째 글을 넘기면서.... (0) | 2017.08.02 |
[유럽여행기]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독일까지. (0) | 2017.07.20 |
[유레일 패스] 유럽 내에서 하루 종일 기차를 마음껏 타보자. (14) | 2017.03.03 |
[숙박 이야기] 세계의 호텔 언제 어디서나 안방 예약 호텔스닷컴(Hotels.com) (2) | 2017.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