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도연이와 함께 한성 백제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날짜는 1월 7일 입니다. ^^;;
집은 광명이기 때문에 소하동에서 구로 디지털 단지로 버스를 타고 구로 디지털 단지에서 잠실에 도착한 다음에 다시 버스를 타고, 한성 백제 방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저도 가이드 해주시는 분의 설명을 듣고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백제가 제일 처음에 한강을 차지해서 번창했다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
실제로 그게 몇년이었는지 등을 잘 몰랐었는데, 가이드 해주시는 분의 설명을 잘 듣고, 왔습니다.
그런데 글쓰려니 기억이 안나에요 ㅋㅋㅋ
찬란한 역사를 자랑했던 백제의 역사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는 박물관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성 백제에 대해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저기 가셔서 설명을 들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요것은 박물관안에 몽촌 토성을 반으로 짤라서 전시해 놓은 것입니다. ^^;;
요것은 삼국의 연대표인데, 설명해주시는 가이드분께서 이렇게 하면 외우기 쉽지 않을까 라고 하셔서 소개하려고 찍었습니다.
18년에 백제가 건국되고 그후 약 20년 뒤에 고구려가 건국되고 다시 약 20년 후에 신라가 건국 된 것입니다.
요것은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역쉬 구글 님이 만들어 주신 것으로 몽촌 토성에서 발굴된 유물을 전시해 놓은 것입니다.
여기서도 백제가 만든 물건이 아니고, 중국에서 만든 물건들이 발굴 되고 있습니다.
백제가 주변 국과 교류도 하고, 백제의 문화가 얼마나 발전 되었는지를 보여 주는 자료가 됩니다.
중국 황제의 생일에 찾아가 백제 사신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백제인입니다.
뒤에 고구려인과 신라인도 있는데, 한번 방문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요것은 반가 사유상입니다.
백제왕이 왜왕에게 선물한 바둑판입니다.
지금 사용해도 바둑을 두고 싶을 만큼 정말 예쁩니다.
^^;;
정시에 가이드 투어가 있습니다.
가이드 투어를 들어시면 아이들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 됩니다.
저는 박물관 갔다가
박물관 밖에 태국 음식점이 있길래 도연이와 함께 태국 음식점에 들러서
맛있게 먹고, 다른 곳으로 이동 했습니다. ^^;;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참
한성 백제 박물관에 찾아 가시려면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http://baekjemuseum.seoul.go.kr/contents.jsp?mpid=SBM0106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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