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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보물전에 대한 동경만을 가지고 미이라 생각하면서 찾아간 이집트 보물전입니다.

 

그런데, 도착해서 알았습니다. 저 많은 유물들이 브루클린 박물관의 소장품이란 것을요.

 

우리나라에 있어도, 이집트 보물전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표 예매하는 곳에 사람이 많이 없었지만, 전시관 안에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제 번호표와 표를 보면, ^^;;

 

 

 

헉 입니다. ^^;;

 

그래도 밥먹고 오니깐 710번 까지 입장 가능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제 80명 정도 가디리면, 갈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한 150명은 기다린 뒤에 들어 간것 같습니다.

 

단체 관람객은 오는 순서대로 그냥 들어 보내 줍니다.

 

T.T

 

여튼 무튼 어찌됬던 제 입장 순서가 왔고 , 입장을 했습니다.

 

고대는 어느 곳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집트도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이 있었네요 ^^;;

 

 

 

참고로 전시실 내에서는 No Flash를 조건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제가 어릴때 박물관 다닐때는 사진 촬영이 보통 금지였는데 요즘은 이런게 참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세트와 오시리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가면,

 

오시리스는 이집트 초대 왕입니다.

 

하지만, 세트에 의해서 죽임을 당합니다.

 

그리고, 이시스에 의해 잠시 부활을 하게 되는데, 이때 명계로 가서 명계의 신이 됩니다.

 

그리고, 세트는 형뒤를 이어 이집트의 왕이 됩니다. 찬탈 한것이지만, 일단, 왕이 되었는데, 이시스가 숨겨서 키운 호루스에게 와위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

 

이런 이야기들을 조금 알고 가서 보시면, 좀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그리고, 미이라를 만들때, 70일 정도 걸린답니다.

 

그 이유는 몸에서 모든 수분을 빼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

 

그리고, 이때, 속에서 심장을 제외한 장기들을 빼게 되는데

 

빼서 따로 용기에 보관을 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그 용기의 사진 입니다.

 

 

애들을 카노푸스의 단지라고 한답니다.

 

참, 전시실은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저기 하얀색으로 되어 있는 또는 까만색으로 되어 있는 전시 설명에 잘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제 1 전시실 유물보다는 제2전시실에 유물이 더 많습니다.

 

 

 

 

 

 

 

실제 유물을 직접 가서 보시기를 권 합니다.^^;

 

위에는 관입니다. 이관의 그림들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습니다.

 

제2 전시실에는 많은 관과 미라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마지막 방에는 동물 미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동물 미라들 중에 고양이 관 입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여기서 다 보여 드려 버리면, 가시면 보실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어서 사진은 많이 실지 못 합니다.

 

이집트의 신화가 그리스의 시화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야기와 관련된 전시물이 세리피스 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국립박물관에 가보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제가 소개해 드린 유물들 외에도 많인 그리스 유물들이 와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그리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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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립박물관은

 

http://www.museum.go.kr/site/main/home

 

사이트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4호선 또는 중앙선 이촌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참고로 이글은 사진이 많아서 좀 깁니다. ^^;; 그래서 두편으로 나누었습니다.

 

1편은 가서 기다린 이야기가 다입니다. ^^;;

 

 

 

서울 4호선 이촌 역에 내려서 국립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

 

국립박물관과 연결 통로가 있습니다.

 

잘 따라가시면 쉽게 국립 방물관에 다다를 수가 있습니다.

 

 

 

 

 

 

 

출구에서 나와서 포캣몬 몇 마리 잡고 ^^;;

 

다시 국립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드디어 이집트 전시회 광고가 보이네요.

 

 

 

그리고 줄을 서서 표를 끊었습니다.

 

성인은 거금 13000원입니다.

 

먼저 다녀온 도연이의 말에 의하면, 사람이 무지 많다였는데 그렇게 표 끊는 곳에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표를 끊기 전에 이야기가 대기가 길어서 1~2시간 정도 기다리셔야 할 수 있다고 그러더군요 T.T 일요일날 다녀와서, 그리고, 밥을 먹고 오거나 다른 곳을 구경하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밥먹으러 갔습니다.

 

밥먹는데 줄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T.T

 

 

 

제가 좋아하는 버거 종류도 있었지만, 법으로 먹자는 생각에 닭갈비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맛도 모양도 좋았습니다. 국립박물관 식당이 사랑스러워졌습니다. ^^

 

 

 

 

글이 너무 길어져서 여기 까지 줄이겠습니다. 바로 다음탄을 같이 올리겠습니다.

 

실질적인 그리스 이야기는 다음편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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