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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5일 625였네요 ^^;;


도연이와 약속한 첫번째 아빠 어디가를 하고 왔습니다.


원래는 군산으로 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제가 일요일에 일이 생겨서 군산은 못가고, 남산 케이블카를 타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여러블로그를 뒤져서 남산 케이블카 타는 곳을 찾았는데 


아래 사이트가 가장 잘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


http://blog.naver.com/camping7272/220620271746


위에 블로그에서 시킨대로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내려서 쭉 퍼시픽 호텔 쪽으로 쭉 올라갔습니다. ^^;



드디어 남산 케이블카라는 바닥 이정표가 ^^;



그리고 위에 설명블로그에도 있었지만, 케이블카가 드디어 보였습니다. ^^;;




드디어 케이블카 타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표를 두장 끊구요 다른 블로그들에는 보통 주말에는 한 두시간 탈때가지 걸린다고 되어 있었는데 오늘은 사람이 별로 없는 건지 저희는 거의 20분만에 케이블카에 탑승했습니다. ^^;;


도연이가 통영에 가서 케이블카를 타봐었는는데 거기에 비하면 너무 짧다고 하더군요 ㅎㅎ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너무 많은 열쇠 꾸러미를 보고 둘다 놀랬습니다.


열쇠하나 사달라는걸 안사준건 좀 안타깝네요 하지만, 음료수와 과자등으로 대체 ㅋㅋㅋ



여기서 셀카 찍으려고하는데 외국인이 다가와서 


찍어 줄까요라고 물어 보길래 네 라고 대답하고 외국인 분이 우리를 찍어 주셨습니다. ㅋㅋㅋ



남산타워 윗부분 ㅋㅋㅋ


그리고, 파노라마를 생각하지 못해서 찍은 



남산타워 아랫부분입니다.


그리고, 남산타워 올라가는 표를 끊고 남산타워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트에서 우주를 구경하면서 남산타워로 올라갔습니다. ^^;;



제가 워낙 하늘 사진을 좋아하다보니 


남산에서 찍은 하늘 사진만 모아서 한번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ㅋㅋㅋ




그냥 올리면 남산아니고 다른데서 찍은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그리고, 남산 하늘 사진과 도연이 사진을 열심히 찍고 도연이는 망원경으로 서울도 한번 보고


서울 타워 조립하는 장난감도 하나 사고 남산에서 내려 왔습니다.


제가 배가 고파서 명동에서 뭘 먹고 싶었는데, 인도 요리가 맛있는데가 있다고 해서 가고 싶었으나,


도연이가 배가 안고프다 해서 그냥 본 도시락에서 도시락 하나씩 먹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이들 데리고 남산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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