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KTX 귀성표 예매에 대해서.

오늘 경부선 KTX 예매가 있었습니다. 

분명히 핸드폰 시계로 초맞춰 놓고 6시에 클릭을 했는데 

14980명이었습니다.

T.T

그리고, 30분 정도 기다렸는데 아직도 10000명 정도 남아있습니다.

제가 필요로 하는 시간의 표는 다 나갔습니다. T.T

저의 클릭질은 점점 퇴보하고 있는 듯한 자괴감을 느낌니다. T.T

그래서 뛰었습니다. 광명 KTX역으로 ㅋㅋㅋ

그랬더니, 벌써 많은 분들이 서계시더구요. 한 60번째 쯤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왼걸 T.T 80번째 랍니다. ㅋㅋㅋ

그래도, 구했습니다. 집에 가는 기차 추석 때 부터는 그냥 클릭질 하고 1000명 이내 아니면 뛰어야겠습니다. ㅋㅋㅋ

내일은 전라 방향의 귀성 열차를 예매 합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귀성 열차 예매는 www.letskorail.com 에서 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