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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카펠교


작년에 갔다온 여행기를 올해야 적고 있습니다. 일부 적긴 했습니다만, 


저희들의 여행 순서에 상관 없어 그냥 적고 있습니다. 


저희는 작년 2월에 독일 뒤셀도르프에 살고 있는 동생네 집에도 들릴 겸 해서 유럽을 20일동안 여행 했습니다. 


국가로 경로를 보면, 한국 ->러시아(경우)->독일->스위스->프랑스->영국->독일-네덜란드->러시아(경우)->한국


으로 해서 총 20일 정도 여행을 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관해서 조금 적은 적이 있습니다. ^^;;


http://talkit.tistory.com/442 디즈니랜드 파크


http://talkit.tistory.com/443 월트디즈니 스튜디오


그리고 네덜란드에 관해서도 조금 적었습니다. 


http://talkit.tistory.com/436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나막신


러시아는 아이템 소개로 ^^;;


http://talkit.tistory.com/434 러시아 어머니 인형 마트료시카


이렇게 놓고 보니 정리가 되고 좋네요.


안보신 분들은 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맨날 코인에 관해서만 적고 있다가 요즘 맛들인 steemit.com 의 https://steemit.com/@brianyang0912 님의 추천으로 이글은 steemit.com 과 제블로그에 같이 연재 하고 있습니다.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스위스 첫 여행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은 독일에서 넘어 왔습니다. 



저기 빛이 너무 밝아서 잘 안보이는데 프랑크프루트 메인 반호프 라고 되어 있습니다. 독일에서 반호프가 기차역입니다. ^^;; 


그리고, 스위스의 동쪽은 독일어를 쓰구요. 


스위스의 서쪽은 프랑스어를 씁니다. 


하지만, 스위스 분들은 영어도 잘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오래되서 몇시간 걸렸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



스위스 풍의 집들이 보이는 곳으로 



기차로 긴 시간을 타고, 



루체른에 잘 도착 했습니다. 


음 루체른 역에서 숙소는 아메론 플로라라는 호텔에 묵었는데요.


호텔을 찾아가면서 T.T 삥 둘러서 갔습니다. 


나가자마자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내려가서 한번 올라가면 바로 아메론 플로라 호텔이었는데요 ^^;;


저희는 예약할때 호텔스 닷컴을 이용했었습니다. 


호텔의 직원분들하고, 방은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좀 불편했던 것은 뜨거운 물을 식당에서 주전자로 가져 가야 된다는 것이 좀 불편한 점입니다. 하지만, 정말 괜찮은 호텔이었습니다. 



저희가 묶었던 방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저기 혹시 오리 보이시나요 목욕할때 쓰는 오리인데 저것은 프론트에 아가씨가 


도연이를 가르키면서 "This is for her" 이러고 했습니다. 나도 오리 좋아하는데 ㅋㅋㅋ


그리고 그 옆에 아롱이는 우리가 여행 다닐때 데리고 다니는 인형입니다. ^^;;



짐을 내려 놓고 저희는 카펠교 쪽으로 내려 왔습니다. 


도연이가 정말 새들은 보면 환장하는 데 여기는 백조 천국이더군요.



도연이가 저 백조들을 보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





시내구경하면서 엽서도 사고, 했습니다. 




카펠교 내부 사진 들입니다. 


케펠교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다라라네요 ^^;;


그리고, 다리안 처정에는 저위와 같이 17세기 화가 하인리히 베그만의 그림 110장의 패널화가 있습니다. 


참 저기 왼쪽과 오른쪽이 높이가 다른데보이시나요. 왼쪽이 호수 쪽인데 적을 막는 보루 역할도 하기 때문에 왼쪽이 더 높답니다. - 이건 뭉치면 뜬다에서 가이드 분이 설명해주시 겁니다. ^^;; 


그리고 카펠교 뒤쪽에 보면 비슷한 다리가 하더 있습니다.


이 다리는 슈프로이어교라고 한다네요.



그리고, 유명한 빈사의 사자상에 가서 가족 사진을 찍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저 빈사의 사자상은 스위스가 중립국이고, 용병을 파견해서 돈을 벌어 먹는데, 스위스의 용맹함과 충성심을 상징하다고 합니다. 


스위스 용병은 자기 목숨이 소중하고, 가족들이 보고 싶지만, 목숨을 잃더라도 맡은 바 임무를 지켜내는 용맹한 군인이었다고 하네요 ^^;;





숙소로 돌아 오는 길에 본 기념품점입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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